시몽 시네마의 101일 밤
한때 작가이자, 제작자이자 감독이기도 했던 백 살이 다 되어가는 시네마씨는 영화의 박물관과도 같은 거대한 성에서 집사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고 있다. 그에게는 이탈리아 친구 마르셀로와 그에게 영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아름다운 여인이 함께한다.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가는 그는 지금까지 만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 국가 : France, United Kingdom
- 유형 : 코미디
- 감독 : 아녜스 바르다
- 캐스트 : 미셸 피콜리,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Henri Garcin, Julie Gayet, 마티외 드미, Emmanuel Sali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