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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라는 앤을 보내지 않겠다는 말을 오후까지 하지 않았다. 오전 내내 마음을 졸였던 앤은 참지 못하고 마릴라에게 묻는다. 자신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얘기를 들은 앤은 너무나도 기뻐서 눈물을 흘린다. 신이 나서 밖으로 뛰쳐나간 앤은 숲과 시냇물에게 인사를 건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매튜 아저씨를 만나 집으로 돌아온 앤은 마릴라 아주머니의 질책에 풀이 죽었지만 그래도 신나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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