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녀가 왔다! 등장만으로 열광의 도가니 약속은 지키는 무한도전을 도와주기 위해 그녀가 왔다! 2012년 여름, 온 국민의 마음을 샤방샤방하게 만들었던 리듬체조계의 요정 손연재! 청순미 폭발~ 드레스 차림을 한 그녀의 모습에 평균나이 38.3세 무한도전 멤버들 마음은 두근두근~ 콩닥콩닥~! 한껏 들뜬 멤버들! 수업은 뒷전, 자체 진행하는 선생님과 친해지길 바래~! 연재쌤~이 솔직하게 공개한 무한도전 멤버 호감도 순위는?! 오빠냐 삼촌이나 아니면 아저씨냐 이거 애매~합니다잉 제발 오빠라고 불러줘!! 그 어떤 때보다 긴장되는 호칭 정리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