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무한도전 응원단" 두 번째 이야기 ▪ 2014년에 개최될 크고 작은 대회를 위하여! 응원에 푹~ 빠진 일곱 남자의 응원 도전기! "무한도전 응원단" 두 번째 이야기 # 연습만이 살 길이다! 지난 달, 오디션을 통해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 한 달 남은 정기전을 앞두고 2014년 응원 위탁 교육 실시! 절도와 군무는 생명! 엄격한 선배가 군림하는 고대 팀VS. 보는 이가 즐거우면 그것이 응원이다! 자유 표현 중시, 연대팀! 하지만 의욕 충만한 멤버들의 마음가짐과 달리, 몸가짐은 엉망진창인데~ 고대 팀의 에이스 양대 산맥 재석&하하! 그러나 살아있는 게 고마운 중년의 명수&부상에 힘겨워 하는 준하! 한편, 표정부터 살아있네~ 신이 내린 댄서 연대 팀 형돈! 하지만 뭘 해도 서커스가 생각나는 길&전 국민이 아는 몸치 박치, 홍철! 함께 응원하는 응원단의 믿음을 저버릴 수 없다! 추석 연휴도 잊고 발이 물집 투성이가 되도록 연습, 또 연습~!! # 무한도전 응원단, 출격~!! D-2, 정기전 전야제 합동 응원 연습의 날! 실전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그러나 연대 팀은 배우지 않은 곡으로 무대에 올라야 하는 돌발 상황! 속성 과외 지도를 받으며 마무리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양 팀의 구멍 멤버들뿐만 아니라 에이스들까지도 떨림을 감출 수 없는데~ D-0, 드디어 정기전 당일! 무대 오를 시간이 다가오고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되는 순간! 새 옷까지 갖춰 입고 드디어 무대 위로! 경기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과연 무한도전 응원단의 첫 출격 결과는 어떨지? 일곱 남자가 펼치는 응원의 도가니 속으로~ 이번 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무한도전 응원단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