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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삽화 38 울고 싶어지는 소리 2016

두 번째 시련 중에 수많은 일들을 엿본 스바루. 지쳐서 쓰러질 것 같은 스바루를 움직인 것은 스바루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스바루에게 누구보다도 엄한 사람이었다. 눈을 뜬 스바루는 힘을 빌려주겠다며 손을 뻗는 에키드나에게 그 손을 잡을 일은 없을 거라고 말한다. 그때 어둠의 베일을 두른 질투의 마녀가 나타나고 그녀도 스바루에게 손을 뻗는다. 그 손을 거절한 스바루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고 외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