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는 끊임없이 자신을 거슬리게 하는 닐리 때문에 베이워치 내에서도 골머리를 앓는다. 또한 닐리의 눈물 작전과 연기로 직장 내 학대범으로 지목받게 되고 부당한 상황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고소장을 받게 된다. 알렉스는 어쩔 수 없이 닐리의 고소장을 처리하지만 계속해서 닐리를 주시하고 의심한다. 한편 구조 활동을 하다가 심하게 척수를 다친 매니는 하반신 마비라는 진단을 받게 되고 절망에 빠진다. 에이프릴은 매니를 위로하려고 노력하지만 매니의 기분은 나아지지 않는다. 닐리는 미치를 감싸는 알렉스를 골탕먹이기위해 심한 장난을 치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알렉스는 닐리를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