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워치 내에서는 해변에서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조만 하고 사라지는 유령 구조 대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알렉스는 베이워치 본부의 관리 직원으로 제시카를 채용하면서 본부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제시카의 잦은 실수로 일부 구조 대원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제시카는 베이 워치를 떠나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알렉스는 제시카에게 해고를 통보하던 중에 발견한 단서를 통해 제시카가 유령 구조 대원일 수도 있겠다는 의심을 하게되고, 본부를 떠나던 제시카는 해변 싱크홀로 인해 위급 상황에 빠진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